BASEBALLPARK

어떤 과정으로 되느냐,

또 되고나서 어떻게 하느냐는 더욱 중요하다는 말

그 말하나 마음에 새기고

일단은 좀 더 멀고 험한 길을 돌아서 갑니다..

물론, 자의 보다는 타의가 강하지만요.


후에 뒤돌아보면 결국은 제가 걷는 길이

저를 위한 가장 바람직한 길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었으면 하네요.


누군 배부른 소리한다고 할지는 모르지만서도

다음달부터는 제가 뜻하지 않은 방향으로 잠시 걷게 됩니다.

그 과정도 훗날의 저에게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베팍에 올 날도 열흘정도 남았군요..

그럼 모두 즐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