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화합의 날이라고 바베큐를 해서 저녁 해결했네요 ^^;
- 작성일
- 09-04-28 17:58
저희 학교가 개교 60주년을 맞아
오늘 화합의 날 어쩌구 해서...
후배 몇명과 공강시간에 딱 맞기에...
단과대 운동장에서
두툼하고도 두툼한 흑돼지 오겹살 바베큐,잔치국수,김치전,과일등을
질리게 먹고 왔습니다 아 배부름 그 이상이네요 +ㅅ+
게다가 맥주와 마른안주도 제공되어서 생맥주 야구장 제공되는 컵 크기로 3잔 마시다가
아버지 대학후배분이 학교 화공과 교수로 계시는데 우연찮게 만났습니다
"어 너 XX형 아들 맞제?" "네 안녕하세요 교수님"
"야 딱딱하게 교수라 부르지 말고 삼촌이라 불러라 이리 와라"
그러더니 교수님들은 테이블에 앉았었는데 양주 한잔 따라주시더라고요
그것까지 한잔 들이키니 알딸딸한 상태입니다 @,@
이제 동아리방에서 아프리카가 되니까
가기전 가져온 맥주잔과 남은 바베큐+마른안주 가져온걸로 먹으면서
느긋하게 야구경기 봐야겠네요 +ㅅ+
오늘도 두산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두산 만쉐이~!
아 배부르다~~~~
오늘 화합의 날 어쩌구 해서...
후배 몇명과 공강시간에 딱 맞기에...
단과대 운동장에서
두툼하고도 두툼한 흑돼지 오겹살 바베큐,잔치국수,김치전,과일등을
질리게 먹고 왔습니다 아 배부름 그 이상이네요 +ㅅ+
게다가 맥주와 마른안주도 제공되어서 생맥주 야구장 제공되는 컵 크기로 3잔 마시다가
아버지 대학후배분이 학교 화공과 교수로 계시는데 우연찮게 만났습니다
"어 너 XX형 아들 맞제?" "네 안녕하세요 교수님"
"야 딱딱하게 교수라 부르지 말고 삼촌이라 불러라 이리 와라"
그러더니 교수님들은 테이블에 앉았었는데 양주 한잔 따라주시더라고요
그것까지 한잔 들이키니 알딸딸한 상태입니다 @,@
이제 동아리방에서 아프리카가 되니까
가기전 가져온 맥주잔과 남은 바베큐+마른안주 가져온걸로 먹으면서
느긋하게 야구경기 봐야겠네요 +ㅅ+
오늘도 두산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두산 만쉐이~!
아 배부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