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저번에 한번 본거였는데....

마침 박쥐도 개봉 했겠다....또..그때 억수로 재밌게 봤던지라...또 봤습니다.


전 송강호 연기중에....

그러니까....주연작중에서...제일 연기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본인은 영 아니었다고 하네요)

특히...

딸이 신고해서 경찰서에 가서 취조중에...소장이랑 눈 치켜뜨며 노려볼때...썸찟...

암튼...대사도 좋고...연기도 좋고.......

조폭 가장의 힘든 생활.....끝에....그러니까..마지막에 혼자 우는 장면도 참...공감이 가고...


송강호....참 보석 같은 우리나라배우네요...

좋은 작품에 계속 나와서 즐겁게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아참....

첨 알았는데..

인구의 딸 희순이가.....꽃남의 가을이더군요....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