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움] 연고전.. 혹은 고연전..
- 작성일
- 09-09-11 14:47
베팍에도 연대, 고대 다니시는 분들이 많으신가봐요.
두 대학의 정기 체육대회 관련 글에 달린 리플이 많은 것으로 봐서 말이죠.
하아... 어찌나 부러운지... 학창시절 소중한 추억이잖아요 ㅠㅠ
저희 모교도 여대랑 정기 체육대회를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다들 안습의 체력을 자랑하는지라 박빙의 승부를 보였을 것 같은디;;;
그리워 해봐야 돌아오지도 않는 시절은 걍 넘어가고...
회사에서도 대항전 같은거 했으면 좋겠어요.
어디 항공사라던가... 아니면 다른 여초회사랑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_+
그러면 애사심이 급 올라갈텐데... 그래봤자 안 생기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