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훨글] 간만에 출근했더니...ㅎㄷㄷ
- 작성일
- 09-02-16 10:03
5일쉬고 출근해서 완전 비틀비틀 상태인데 아주 우울한 소식을 듣는군열.ㅡ.ㅜ
대장이랑 둘이서 회의하러 들어가서 얘기하는데,
요번에 대장네 회사 직원들 네명이 지금들어와있는 프로젝트에서 배제가 된다는군요.
(대장네 회사는 후지소프트라고 일본 유수의 SIer. 후지필름이나 요런데랑 같은 계열사로 상장기업이죠. 물론 프로젝트 진행하는곳은 더큰회사.)
그 네명이 다 빠지면 제 앞줄에있는 친구들은 전멸. 게다가 그중에 한명은 저랑 친하게 지내던 한국친구.ㅠ.ㅜ
요 네명이 진행중이던 업무가 두개인데 그걸 저랑 제가 부리는 중국친구 둘이서 인수인계를 받아야...ㅎㄷㄷ
업무의 과중함이 문제가 아니라 점점 목이 죄어오면서,
저도 불안함을 느낍니다. 일본국내에서는 100년만의 불황이란 말이 나올정도로 경기가 완전히 멈춰버렸죠.ㅡ.ㅡ;;;
주말에 실속없는 초콜렛이나마 세명한테 받은걸로 위안을...ㅎㄷㄷ
그래도 그나마라도 받아서 좋아ㅆ...
대장이랑 둘이서 회의하러 들어가서 얘기하는데,
요번에 대장네 회사 직원들 네명이 지금들어와있는 프로젝트에서 배제가 된다는군요.
(대장네 회사는 후지소프트라고 일본 유수의 SIer. 후지필름이나 요런데랑 같은 계열사로 상장기업이죠. 물론 프로젝트 진행하는곳은 더큰회사.)
그 네명이 다 빠지면 제 앞줄에있는 친구들은 전멸. 게다가 그중에 한명은 저랑 친하게 지내던 한국친구.ㅠ.ㅜ
요 네명이 진행중이던 업무가 두개인데 그걸 저랑 제가 부리는 중국친구 둘이서 인수인계를 받아야...ㅎㄷㄷ
업무의 과중함이 문제가 아니라 점점 목이 죄어오면서,
저도 불안함을 느낍니다. 일본국내에서는 100년만의 불황이란 말이 나올정도로 경기가 완전히 멈춰버렸죠.ㅡ.ㅡ;;;
주말에 실속없는 초콜렛이나마 세명한테 받은걸로 위안을...ㅎㄷㄷ
그래도 그나마라도 받아서 좋아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