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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리브 영화 슈퍼맨이 되기 위해서 태어난 가장 캐릭터가 고정된 배우가 아닌가 하지만 그가 관심밖의 영화에 출현했을때 히어로물에 주인공이란 이유만으로 연기력이 결핍된 얼짱배우라고 생각할분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BUT

그도 상당한 연기파 배우라고 생각하는 작품이 3편이 있는데....

슈퍼맨 이전 서스펜스 스릴러 무비에서 한물간 극작가의 동성애 정부로 출현 아내를 심장쇼크로 위장살해하고 아내의 위장살해과정을 극본으로 쓰게만드는 매우 지능적인 인물로 출현했었죠...제목 죽음의 게임

명화극장에서 보고 이런 영화도 있었구나 했는데 그보다 유명한 영화는.....

정체불명의 빛을 쐬고 동시에 태어난 아이들에게 지배당하는 작은 마을의 의사에서 마을의 저주의 근원은 아이들이라고 생각하고 그들과 폭사하는 역할 정도 ...

그리고 MBC에서 늙은 귀부인의 추억의 장신구에 대한 과거를 추적하다 그녀의 젊은 시절의 아름다움에 빠져 그녀의 젊은 시절을 추적하고자 시간여행을하고......사랑을 얻었지만 결국 준비의 소홀로 현대로 돌아가 죽어서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는 슬픈 해피앤딩......요거 스토리 라인이 터미네이터와 비슷합니다....제목은 사랑의 은하수

원작을 뛰어넘는 영화는 터미네이터2가 아니라 슈퍼맨 2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이후 3편이후 4편인가 5편이후...는 슈퍼맨의 고정된 캐릭터를 벋어나기 위해 노력한..배우..

살아 있었다면 자신이 출세한 영역의 서부극을 깨부수고 그리고 서부극의 현대적 해석을 추구했던 크린트 옹 같은 배우가 됐을수도 있었는데.......아쉬운 히어로 배우 크리스토퍼 리브...가 생각 나내요..


그분이 작고하고 나서 슈퍼맨 리턴스 영화를 재기획할만큼 그의 슈퍼맨 캐릭터는 확고 부동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