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신세 질 뻔 했네요-_-;
- 작성일
- 09-12-24 13:12
- 글쓴이
punkizen-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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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출출하여 오늘 점심은 뭘 먹었나 생각하다가,
뒤적거려보니까 짜장면 사발면이 있더라고요.
물을 끓이기 시작하고,
사발면을 개봉하는데,
분말스프가 너무 딱딱해서,
유통기한을 봤더니,
2009년 3월 2일까지네요-ㅁ-;
아무 생각 없이 먹었다가,
병원 신세 질 뻔 했네요.
덜덜덜;
하긴 전 강철솔로라,
유통기한 2년 지난 라면 끓여먹고도 멀쩡했지만,
그래도 혹시나,
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