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함; 백수생활 아주 좋군열;
- 작성일
- 09-05-04 10:33
느즈막하게 어무니 잔소리에 일어나서
퉁퉁부운 눈으로 대충 아침밥 깨작깨작하고 또 빈둥빈둥 입니닭;ㅋㅋ
가끔하는 이런 백수생활이 나름 삶의 자양강장제라고 위안해보며 치즈케잌을 한덩이 입에넣고서 다시 우걹우걹;
오늘은 가족들과의 시간을 보낸 광주를 떠나 친구들을 만나러 여수로 ㄱㄱㅅ 합니닭;
물론 일본에서도 팔지만 이상하게 안땡기던 칡힌님과 짱께님도 쳐묵쳐묵하니
얼굴에 개기름이 흐르는듯 합니다.ㅎㅎㅎ
제한된 시간이고 담주면 다시 넥타이 고쳐매고 출근해야하지만
지금은 이런시간을 즐기고 싶네요;
오늘 출근하셔서 일하시는 분들;
빡세게, 입에 단내나게 일하세열;
그래야 제가 노는 보람이 배가되지 말입니닭.ㅎㅎㅎㅎㅎ
우쨌던 좋은 아침이예욧!
퉁퉁부운 눈으로 대충 아침밥 깨작깨작하고 또 빈둥빈둥 입니닭;ㅋㅋ
가끔하는 이런 백수생활이 나름 삶의 자양강장제라고 위안해보며 치즈케잌을 한덩이 입에넣고서 다시 우걹우걹;
오늘은 가족들과의 시간을 보낸 광주를 떠나 친구들을 만나러 여수로 ㄱㄱㅅ 합니닭;
물론 일본에서도 팔지만 이상하게 안땡기던 칡힌님과 짱께님도 쳐묵쳐묵하니
얼굴에 개기름이 흐르는듯 합니다.ㅎㅎㅎ
제한된 시간이고 담주면 다시 넥타이 고쳐매고 출근해야하지만
지금은 이런시간을 즐기고 싶네요;
오늘 출근하셔서 일하시는 분들;
빡세게, 입에 단내나게 일하세열;
그래야 제가 노는 보람이 배가되지 말입니닭.ㅎㅎㅎㅎㅎ
우쨌던 좋은 아침이예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