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뭐 별건 아니,,고(입원하고 그런거 아님)


워낙 하는일이 벨트에서 뛰어댕기고 손님찾아 힐신고 뛰어다니고 짐나르고 하다보니

제 튼실한 허벅지와 무릎에는 멍이 가시질 않았었는데..






어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와서 불을 안켜고 걷다가,,??


아무튼 뭐에 미끄덩하고 넘어졌는데., 거까지는 뭐,,일상다반사,,





정강이라고 하나요?



착지지점에..

무릎과 발목사이,,거기에 물건이 있었습니다..ㅠㅠ

플라스틱으로 된,,울퉁불퉁한 음,,화장품 넣어놓는 수납케이스. 뚜껑없이 열려있어야만 하는,,

아웅 말로 설명하기 빡씨네요..




넘어지면서 제 육중한 체중으로 내리 꽂은거죠,,







정말,,

조,,


조..낸 아팠는데..


아아아악~~!!!!!!!!


눈물 한방울 뚝,,

소리 지르고나니,,어따가 아푸다고 말할데가 없는 서러움,,


피는 안났는데 경험상 차라리 피나는게 덜아프고,

찍힌 부분은 살짝 피가 막 맺혔는데..



아침에 일어나니,,팅팅 부었네요,,ㅠㅠ 젝일슨,,




내다리 내놔라,,




다 쓰고보니 정리안된 드러운집이 불러온 참혹한 결과 정도,,로,,되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