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국내에서 어마어마한 몸값을 자랑하는 스포츠지만 막상 올림픽 금메달은 커녕 아시아에서도 8강 수순

아직까지도 허재만 추억하게 하는 수준



국내용과 국제용 선수를 구별해서 기용해야하는데 결국 이번은 믿어보자로 게임은 나락...


언제나 제몫해주는건 김주성뿐이고...

유리몸 방성윤은 컨디션 안좋은데도 울며겨자먹기로 쓰고 결국은 혼자 욕 다 먹고 - 2002년 전의 황선홍 생각나게 함

그나마 양희종 - 강병현 - 오세근 셋은 싹수는 있어보임


안되는거 알고 난사하는거 알면서도 방성윤을 쓸수밖에 없는 이유가 득점을 내줄 수 있는 선수자체가 없다는건데 키만 남은 이규섭으로 무슨 국제대회를 하겠다는건지...

양동근 - 주희정같은 가드로는 국제대회에서 절대 성적 낼수가 없는건 농구 한시즌만 봐도 다 아는거 아닌가?

국제대회는 김승현 아니면 절대 성적못낸다...과거 허재 그렇게 사생활로 욕먹어도 국제대회에 나가서 믿을걸 허재뿐이라고 했는데
그걸 잊었나...

내년 아시안게임에서도 이란, 중국 이런식으로 하면 절대 못넘는건 사실이고...
김승현 마음에 안들면 전태풍하고 산드린이라도 잘 키워봐라...귀화시험 통과할지도 미지수긴 하지만...


결국 한국농구의 미래는 가드부재와 슈터부재를 어찌 해결하는가에 달려있는데...

현재까지는 답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