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가끔 땡기는 차.
- 작성일
- 10-01-22 10:15
예전에 오샄하 시절 선배님하가 , 연애비스무레한걸 하면서 탔던 "리틀포르쉐" 도요타 MR-S
엔진룸이 뒤에 있어서 트렁크라곤, 본넷쪽에 겨우 솔더백 한두개 들어갈 정도의 협소함.
2인승으로 건장한 남자 둘이 앉으면 딱 맞는 실내.
소프트탑으로 수동으로 열고 닫아야 하는 뚜껑.
그럼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순간 스피드와, 1800cc의 좋은연비의 차죠.
그 형이 연애가 끝남과 동시에 이 차를 저한테 싸게 넘긴다고 했는데,
그때 급 목돈을 필요로 하는 다른일이 생겨서, 안타깝게 못사버렸던 차죠.ㅠ.ㅠ
요즘도 가끔 길에서 보면 마이 땡긴다능...ㅡ.ㅜ
뭐, 요즘 사라고 해도 돈이 없어서 못사긴 매 한가지지만 말입니다.ㅡ.ㅜ
울 나라도 요렇게 신차도 쏘나타가격으로 살수있는 뽀대나고 유지 간편한 차가 나와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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