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그런거.. 없지요. ㅋㅋ


그저 어색하지않게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__)

아! 두분 빼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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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좀 짧아서..;

금요일 저녁. 집에가다 테츠야 옹의 급 호출로 인해 근처 피씨방에 들어갔습니다.

대충 만날 시간 잡고... 예약하려보니.. 아. 비지니스 카드 사용하려면 직접 가야한다는군요. =_=a

결국 예약도 못하고 광명역에서 2시에 만나기로 약속 꽝꽝~!


토요일

결전의 그날... 아침 일찍..일어나진 않았지만 대충 씻구..

친구 만나서 점심 먹는 중이었습니다. 갑자기 온 문자 하나..

테츠야옹 - 저.. 3시에 만나죠? 회사에 출근하게되서....;;

ㅠ_ㅠ

아니.. 6시 모임 시작인데 3시에 만나서 언제가라구.. 주루룩. ㅠ_ㅠ

픽업해서 갈까했는데 위치도 안맞구..

어쩔수없이 먼저 광명역에 가있었죠. 미리 알아보니... 24시간 주차에 7천냥.... 움. 움. 좋아.


사람들이 모여있더라구요?? 가보니.. 연아냥 차례!!! 아우!! 뷰티풀~! +_+


3시에 테츠야 옹 만나구 표 끊으려고보니 3시 45분꺼..;;; 한숨쉬면서 커피 홀짝거리며 잠시 베팍 & 부족질..

담배한대피고 들어가보니... 떠나기 직전이더군요. 아슬아슬...;;


도착해서보니 같은 열차탄 레이니겅...

셋이 옹기종기 모여 부산오뎅 한개씩 빨구 택시탔습니다.


여기서... 저희 셋은.. 비슷한 또래로 칭구먹기로 약조했습죠. =_=/ 뭐 그래도 '형'호칭은 하리라 믿으니... 움.움.


모임 장소에 도착!

테츠야옹이 사준 여명 한발 먹구 경기장 입장!!!


최연장자 갈매기포수님내외분부터 극한 미남님, 모글님, 네로울프님, 금방석님, 플로리다참치사장님, 이지님, 디자이너님, 감기엄살님, 뚝심님 등등

등~ 많은 분들이 따뜻하게대해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_^ 

역시나 옹분들이 많으셔서.. 저같은 꼬꼬마는 그저 한쪽 구석에서 조용히 있었습죠. ^_^


어제 정모의 최대이슈!

1. 새로운 여성 유저 두분 참석!!!! 두둥!!!!!! 어제의 쵝오 인기인분들이셨죠.

2. 새로운 베팍 cob 커플 탄생!! 

3. 가을엔 & 야왕자 남매의 연애행각!!!! 숨으려했으나 숨지못한.... ㅋㅋ


뭐 이정도..이려나요?? ^^;


ktx 안에서 자지도 못하고, 바로 차몰고왔더니 약간 피건하긴하네요. ^^;


다른 분들은 어떻게.. 잘 오고 계실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