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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G.O팀 시절부터 팀플방식에 강한 CJ엔투스와 KTF를 혼자 격파하고 화승 오즈를 결승에 진출시킨 이제동?

이제동하나만으로 무게추가 확기운다는것이 대부분의 평가일겁니다.
게다가 어제 바투스타리그 4강에서 신예조일장을 3:0으로 셧아웃 시킨 이제동의 컨디션은 절정에 치닷고 있죠

CJ의 전력은 안정감이 있다는것이 장점이지만 이제동을 확실히 잡을 최상의 맞대응 카드가 없다는게 불안요소이지만 이제동을 빨리 끍어내리기만 한다면 평균적인 전력은 조금더 앞서보입니다.
그 만큼 선봉을 맞은 김정우의 활약이 중요한데 어제 바투스타4강전에서 보여준  이제동의 포스론 이변이 일어날 확률은 3.3대첩때보다 더 확률이 낮지않나 생각합니다.

화승오즈는 이제동외에도 허리가 탄탄한 편이지만 결승 7라운드에서는 CJ에 비해선 약간 부족한감이 없지않나함니다.
그만큼 첫경기의 이제동의 활약이 중요하고 박지수의 공백을 잘 매꾸고 있는 구성훈 등의 활약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CJ vs 화승
1세트 신청풍명월
김정우Z-이제동Z

2세트 신추풍령
3세트 안드로메다
4세트 러시아워3
5세트 콜로세움2
6세트 메두사
7세트 데스티네이션

경기의 결과는 누구도 알수없지만 1경기를 잡는 팀이 우승하지 않을까 하는 뻔한 예상을 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