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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차떼기당의 1/10만 받아서 선거자금으로 썼다고 했죠.

물론 그게 자랑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둘을 동급에 둘 수 없는 명확한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니가없는 거리님은 아래글에서 이제 노무현의 청렴함이 다 거짓이라는 것이

백일하에 드러 났음을 말하고 싶으신거 같은데..

노무현은 스스로 백색으로 순백하고 고결한 사람이라고 한적이 없죠.

다만 차떼기당 저것들의 냄새나는 체취와 같지는 않다고 했지요.

정치를 하는 포지션과 지향점 자체가 180도 다른 것이고요.

저는 유시민이나 노무현이 제 바람처럼 100% 순결할것이라 생각은 안합니다.

물론 사욕을 위해 거액을 수수하고 그것을 숨기는 그러한 자들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돈....더욱 정치를 하는자들의 정치를 하기 위한 자금은 정말 1원 한푼 안받고 가능하기나 할까요?

그리고 지금 밝혀진것은  권여사가 집안에 빚을 갚기 위해 (정확한 내막은 더 들어봐야 합니다만)

억대를 수수하였다는 것 정도입니다.

그리고 퇴임 후에 사위가 사업을 위해 뇌물을 수수한것을 고발하지 않고 묵인했다는 것 하고요.

니가없는 거리님은 지금 이 기회에 노통을 가루가 되도록 까고 싶으시겠지요.

깔려고 해도 별로 깔것이 없던 노통에게..이제 좋은 구실이 생겼네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