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지리산편을 계기로 저를 끌여당긴 프로그램... 그 후 마라톤 편에서 완전히 빠진 후...

1회부터 다시 보기 중입니다.

이거... 재미있었네요...나름 다 의미들도 있고....

1회의 두번째 결혼....멤버들의 부인들 중 가장 마음고생이 많았을... 김태원 부인의 사랑을 느낄수있었네요...

2회 금연편..... 저도 끊어야겠다..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병대가다....

김흥국 아자씨가 나와서... 좀 많이 별로였긴했지만.. 그부분을 넘겨버리고나니..

나름 재미있더군요..


암튼.. 멤버들을 보니..

왕비호.. 처음에 진짜 비호감이었네요.. 막내로서 위의 형들 좀 챙겨주는 것같긴했지만...

해병대 편을 보니.. 진짜... 절실한 이기주의자.......

그에비해서.. 김성민.... 매력남이네요.. +_+ 이정진도 그렇고......

그리고.. 의외였던 김국진.. 김국진도 좀 비리비리해보였건만...

와.. 전면레펠 타는것보고.. 정말... 마라톤도 잘하구요.. 체력, 정신적으로 참 대단한듯..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