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평일에 5시간 넘게 잔건 정말 언젠지도 기억 않나는데요.

아직도 상태가 별로인건지.. 아니면 약기운에 취해 있는건지 어질어질 하네요.


뭐라고 먹고 약을 먹어봐야 겠다고 생각 하다가도;; 약 먹은 후의 어질어질함을 상상하면

도저히 그러질 못하겠어요. 어제 받은 눈치를 생각하면.. 어휴 ㅠ


전 오늘도 이미 꺾여진 꿈을 위해 출근 하려고 합니다.


불펜분들도 좋은 하루 되세여 ^^




ps) 이 사진을 보고 있으면 괜히 씁쓸해요. 제게도 저런 천진하던 때가 있었을까 싶으면서
사촌동생 녀석이 가끔 얘기 하더라구요. 오빠가 저렇게 웃는건 어른되고는 본 적이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