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SS501의 리더 김현중이 참 개념돌이라고 소문이 나고 있네요..
전 그냥 아 그 놈 참 잘생겼다..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적어도 팬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스타라면 팬에게 이 정도만큼은
못해도 좀 개념있게 굴어야할텐데...


김현중 투병 중인 태국팬에게 편지와 전화

http://news.nate.com/view/20100218n02917

김현중이 직접쓴 손편지내용 ----
우연히 인터넷을 통해서 사연을 접하고 처음에 상태가 안좋다는 얘기에 걱정을 많이 했다고~~
자신도 할머니가 아프셔서 많이 힘들었는데.. 가족 중에 아픈 사람이 있으면 가족 모두가 많이
아파하고 힘들어 한다고.. 그러니 가족들을 위해서 힘내라고~~ Nan이 빨리 건강해 지길 기도하겠다고~~
신장을 이식해준 아버지도 빨리 건강해 졌으면 좋겠다고~~ 모든 팬들을 위해서 자신이 노력하겠다고......



남자 팬도 팬이라면서 크리스마스에
팬들이랑 서든 어택 게임함..
팬들하고 가끔 배틀넷에서 스타도 한다고 함


이번에 재계약 조건 중 하나가 전문 경호원으로 자기들이 아닌
팬들 보호해 달라는 조건이었다고..


팬들에게 뭔가 해주고 싶어서 자비1억 들여서
올림픽 홀에서 무료 콘서트를 열었다고..


콘서트때 스탠딩에서 한명 쓰러지는거보고 그날 디비디 촬영있던 날이었는데도
도우미?들한태 여기 쓰러졌다고 도우미들이 데리고 나가는것까지보고 그제서야 다시 공연


자신은 팬들과 결혼한 사이라고 말해주는 아이돌


골든벨 녹화중에 다음 코너로 넘어가는 타임...다른 연옌들 화장실 가거나
가만히 앉아 노닥 거리고 있을때 솔선수범 일어나서 스텝들 도와주며 의자 정리 해주는 모습 


라디오스타 출연해서 김현중 왈 팬에게 잘해주는 회사였음 한다고 말함


굿바이지후선배 할때 팬들이 술버릇있냐고 물어봤더니 없다는거야 그래서 팬들이 막 에이~ 이랬는데
김현중 왈 ...그럼 같이 마셔보던가


예전 어느 시상식에서 내려오는데 이순재 선생님께 90도로 인사하면서 인사하는모습이
아주 인상깊어 아직도 기억하고있다.... 그옆에 다른 아이돌 어린 배우들 다 무시하고 지나가던모습 

촬영끝나고 김규종이랑 김현중이 나오는거 팬들이 사진찍고 영상찍고 막 그랬음.
그때 매니저가 "야, 찍지말라고"  .........그러자 김현중,왈  "찍어,찍어~"


집앞에 찾아온 사생팬들 춥다고 담요덮어주고 일일이 머리 쓰다듬어주고
새벽에 부시시하게나오는거 매니저들이 찍지말라그래도 괜찮다고 찍으라고 웃어주고
팬서비스 쩌는걸로도 유명하지만 얘네가 진정 개념아이돌인듯
팬들이 고가선물주면 마음만받겠다면서 편지만 가져가고.
비싼넥타이 사온 팬한테 아버지한테 이런거 드린적 있어? 아버지 드려
이러면서 편지만 갖고 돌려줬다고...


비싼 선물이나 비싼 선물이 아니라도 받지 않고 팬들이 직접 써준 손편지가 더 좋다고 한 김현중


데뷔초 쯤으로 알고있는데 백문백답인가?에서
'지금 팬들에게 받고싶은 선물은?'이란 질문에 김현중 대답....필요한거 있으면 내가 사면된다!! 


드림 콘서트 때 팬들에게 자비로 빵과 콜라를 돌림..

대만 콘서트 때 안전요원들이 팬 밀쳐서 넘어뜨린 사건 있었는데...
콘서트 후 더블 애들이 자청해서 공식사과 함


작년 11월인가 뮤뱅 마치고 나오는데 팬들이 무지 많이 밀렸었던 와중에
김현중 팬이 김현중한테 달라붙어서 말걸고 계속 따라오니까 옆에 매니저가
그 팬을 옆으로 밀어서 팬이 기우뚱했나봐요. 그걸 본 김현중이 매니저한테
 "왜 그래요!! 밀지 말아요~" 하니까 매니저가 당황해서 "너한테 가까이 오니까..."
했더니 김현중이 "그래도 그러지 말라고요~~!!"하면서 매니저한테 화를 버럭 냈다는 


 연말이나 그런때 휴대폰에 정보이용료 부과하는 팬 인기투표같은것도 자기
상안받아도 좋으니까 팬들이 돈 아꼈으면 좋겠다고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