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일단 1라운드가 끝났고

첫경기 보고 나서 LG의 정규리그 우승을 점쳤는데요...

현재까지 8승 2패로 일단 LG의 독주에

소닉붐 KT가 2위네요


오늘 병원에 입원한 박종천의 전자랜드는 이미 올시즌 꼴등확정이구요...
서장훈과 용병으로도 안된다는건 역시 가드가 문제군요
작년에 실눈뜬 황봉이 올해 완전 눈감았고...

유도훈 데려왔다지만 박종천이 최희암을 대신할 수는 없을거라고 확신했는데 역시군요...



일단 시즌전 2강이라 불리우는 KCC와 삼성...
참 뭐랄까 완벽해보이던 삼성은 레더와 이승준을 가지고도 저정도 성적밖에 못낸다는게 진짜 의아하고
그나마 KCC는 전태풍이 감을 잡아감에 따라 더욱더 치고 올라갈 확률이 보이네요


일단 김주성의 동부, 부상병동이지만 주희정과 방가, 민수가 버티고 있는 SK, 양동근도 감잡아 가는 모비스도 만만치 않습니다...

일단 복귀한 승현이의 오리온스도 6강만 올라가면 한번 해볼만한 팀이 될거같고...


여기서
제 나름대로의 룰이 생기더군요

모비스, 동부 > LG > 삼성 > 모비스, 동부 > LG

물론 확정적인건 아니지만 제가 도박쟁이라...이 원칙을 올해는 고수해서 베팅할 생각입니다

결국 이 팀에서 에이스가 성적을 결정할거라고 봅니다만

제 나름의 에이스인 모비스의 함지훈, 동부의 김주성이 문태영에겐 통합니다 하지만 승준이가 문태영에게 통하진 않을거같아요 하지만 웃긴건 승준이가 함지훈, 김주성에겐 통한다는 점이죠...


일단 챔피언전에선 KCC가 우승할거같고 정규리그는 LG가 우승할거같습니다
부상이 없다는 전제하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