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오늘은 회사에서 2명의 직원이 퇴사가 결정되어서 - 주임하나, 사원하나

애들이랑 친한애들 데리고 빕스를 다녀왔습니다...

이 동네에 먹을만한데가 마땅치 않아서 빕스를 가긴하는데요...
작년이나 올해나 뭐 변한게 없는 메뉴...더군요...

냉모밀이나 나오면 그거나 먹어야지 했는데 내가 싫어하는 베트남 쌀국수라니...
뭐 여튼 내 돈 내고 먹는건 아니니 그냥 냠냠


확실히 빕스에서 제일 먹을만한건 피자랑 치킨 그리고 연어정도...

오늘도 주메뉴 3개에 나머지는 샐러드바
샐러드바 3번 왕복하고 나니 배가 불러옵니다...

하아
정들자 헤어진다더니...

러브레터는 아니지만 친필로 된 편지도 몇년만에 받고 그랬는데 막상 떠난다니 아쉽네요...


나의 쌍곡선과
너희들의 쌍곡선이 비록 여기서 다른 방향으로 스쳐지나가게 되었지만 어느곳에 가더라도 밝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 하나 써봅니다


빕스에서 주 대사는 술은 마셨짐나 음주운전은 아니다...어이없음...
뭐 이런 st
사업하게 되면 꼭 불러주라는 정도...


가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