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집에서 알몸으로 돌아다니면 유죄, 무죄?
- 작성일
- 09-10-25 18:43
우리나라에서는 모르겠지만
미ㅤㅋㅜㅋ에서는...
유죄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새벽에 커피를 마시기 위해 집에서 알몸으로 돌아다닌 20대 남성에 징역 1년과 벌금 2000달러가 선고돼 미국서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미국 버지니아주 스프링필드에 살고 있는 에릭 윌리엄스(29)는 자신의 알몸 행보를 우연히 본 인근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됐다.
평소 알몸으로 잠을 자는 에릭은 이날 아침 5시30분께 일어나 평소처럼 커피를 타러 부엌 쪽으로 갔다. 잠결이기도 했지만 혼자 사는 집이기에 실오라기 하나 없이돌아다는 것이 무의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당시 7살짜리 아들과 산책하던 동네 아줌마가 이를 보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에릭의 집에 들이닥쳤다. 에릭은 전날 밤 커튼 닫는 것을 깜빡 잊어 이런 사태가 발생했다고 경찰에 설명했다. 하지만 경찰은 그의 손목에 수갑부터 채웠다. 에릭이 자신의 알몸을 보여주기 위해 고의적으로 커튼을 열어젖혔다는 것이다.
하지만 에릭은 만약 그렇다 치더라도 자신의 집에서 옷 벗는 것도 죄냐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체포 과정에서 경찰이 폭력을 가했다며 경찰의 강압적 태도도 문제로 지적하고 있다. 배심원들은 과연 어느 쪽의 손을 들어줄지 동네 주민들의 관심이 온통 `알몸 소송`에 쏠려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
모닝커피를 마시지마!!!
미ㅤㅋㅜㅋ에서는...
유죄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새벽에 커피를 마시기 위해 집에서 알몸으로 돌아다닌 20대 남성에 징역 1년과 벌금 2000달러가 선고돼 미국서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미국 버지니아주 스프링필드에 살고 있는 에릭 윌리엄스(29)는 자신의 알몸 행보를 우연히 본 인근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됐다.
평소 알몸으로 잠을 자는 에릭은 이날 아침 5시30분께 일어나 평소처럼 커피를 타러 부엌 쪽으로 갔다. 잠결이기도 했지만 혼자 사는 집이기에 실오라기 하나 없이돌아다는 것이 무의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당시 7살짜리 아들과 산책하던 동네 아줌마가 이를 보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에릭의 집에 들이닥쳤다. 에릭은 전날 밤 커튼 닫는 것을 깜빡 잊어 이런 사태가 발생했다고 경찰에 설명했다. 하지만 경찰은 그의 손목에 수갑부터 채웠다. 에릭이 자신의 알몸을 보여주기 위해 고의적으로 커튼을 열어젖혔다는 것이다.
하지만 에릭은 만약 그렇다 치더라도 자신의 집에서 옷 벗는 것도 죄냐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체포 과정에서 경찰이 폭력을 가했다며 경찰의 강압적 태도도 문제로 지적하고 있다. 배심원들은 과연 어느 쪽의 손을 들어줄지 동네 주민들의 관심이 온통 `알몸 소송`에 쏠려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
모닝커피를 마시지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