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이라고 말하진 않을래요
- 작성일
- 09-10-27 23:44
어제 많이피곤했어요
근데 언제나 처럼 불펜질을 버닝했죠
잔다고 말한건 저녁 11시였지만 잠이 든건 새벽 2시가 훨씬넘어서였죠
회사에서 병든닭처럼 졸았습니다
사람들이 다 안쓰러워하더군요 무지막지하게 일을 많이 한사람처럼 생각해주더라는...
오늘도 11시가 넘고
또 졸려오네요...
긋나잇...
아니 안녕이라고 말하진 않을래요
어짜피 잠을 못자고 또 불펜질을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볼게 뻔하잖아요...
잊혀진 계절에 만났던 그녀든
외로운 계절에 만난 당신들이든
그냥 그렇게 안녕이라고 말하지는 않을래요
근데 언제나 처럼 불펜질을 버닝했죠
잔다고 말한건 저녁 11시였지만 잠이 든건 새벽 2시가 훨씬넘어서였죠
회사에서 병든닭처럼 졸았습니다
사람들이 다 안쓰러워하더군요 무지막지하게 일을 많이 한사람처럼 생각해주더라는...
오늘도 11시가 넘고
또 졸려오네요...
긋나잇...
아니 안녕이라고 말하진 않을래요
어짜피 잠을 못자고 또 불펜질을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볼게 뻔하잖아요...
잊혀진 계절에 만났던 그녀든
외로운 계절에 만난 당신들이든
그냥 그렇게 안녕이라고 말하지는 않을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