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걸어서 3분쯤 거리에 스타벅스 있어서...
함 가봤는데...
줄이 대략 30미터쯤....백여명...
아웅...너무 많다 싶어..그냥 갈까 했는데...
줄 줄어드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길래..
서서 기다려봤더니 대략 10분만에 공짜 커피를 득했네염..
2천원 기부하고...(월드비전이라서 살짝 찝찝하지만..
기독교 계열 봉사단체 행태들 안좋아하는 면이 있어서..;;)
머그컵 득템...머그컵 이쁘네영...
뭐..공짜 커피 먹었으니...
이제 점심 밥은 누구한테 얻어먹을까?..+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