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은 먹는건가요?
- 작성일
- 10-02-04 05:19
- 글쓴이
[비호감괴수]신조렐라- IP
- 12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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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라...
아무도 없을거 알지만...깔깔깔...
아...거울을 보니 나 왜 이렇게 초췌하지...후후후...
배곱흐다...모두들 잘자고 있겠죠...
사랑이 혹은 사람이 필요하고 그립고 그런 날들은 이제 오든 안오든
작은 떨림을 느껴본지도 오래된듯하고
이렇게 저렇게 그냥 그렇게 시간은 가고만 있는데
나는 또 어딘가에서 누굴 애타게 찾고 있을지...
이틀뒤면 정모군요...
오실분이든 여기를 지켜주실분이든 베이스볼파크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그 날...
의미있게 보내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