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그녀는 여전히 안 나타나고 있구요 ;




오늘 새로이 본 처자 이야기입니다






아침에 나타날때는
얼굴의 반을 가릴 정도로 큰 안경을 쓰고 왔었는데

운동할 때 보니 안경을 벗고 있더라구요

안경 쓰고 있을 때 인지한 것보다는
꽤나 갠춘한 얼굴 ;





헬스장에서 주는 운동복 안 입고
자기 츄리닝바지에 후드티 입고 있는데 -ㅅ-

작은 몸집이었지만 운동을 자주 해서 그런가 탄탄해보였고
특히 후드티 겉으로 보이는 ㅅㄱ가 갱장하더라구요





저거시 뽕인가 아닌가하는 부가적인 의문이 들기도 했지만
어차피 볼 수도 만져볼 수 없는거...

누워있을 때라도 봤으면 알았겠지만
동선이 안 맞아서 확인은 못 했 ;;;




처자분이 되게 열심히 하더라구요 -ㅅ-

데드리프트도 하고
런지도 하고... ;






문제는 그녀가 하복부 운동할 때였는데 ;;

저랑 선배는 운동 다 마치고 마무리스트레칭할 때였던거 같네요






그게 갱장히 힘들었나 보더라구요

보통 헬스장에서 여성분들은 힘들게는 운동 안 하니까
운동하면서 소리 잘 안 내는데 -ㅅ-





이 처자는 하나 할 때마다....
격하게 숨소리를 ;;;;;;

그니까 어느 정도였냐면
그 격한 숨소리가 헬스장에 쩌렁쩌렁....








하아
아침부터 참 피곤했네여-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