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이번달의 주말은 모두 예약이 되어버린 상태고
다음달 초에도 아마 금요일날은 쉬겠지만 대충 예약이 되었으니


다음달 중순이후 어딘가로 떠나볼 수 있을듯한데




5월 말쯤되면 항상 하는

대학축제라는거

옛날 신입생때 강제로 우유빨리많이 먹기대회 나갔다 폭설한 기억이 생생한데...
그 이후로는 뭐...


일단 지금 학생도 아니고 아무런 상관도 없는거지만
그냥 땡긴다


그리고
난 핸디캡이 있어서 산행같은거 좋아하지 않지만
올해엔 한두군데 혼자 가볼 생각이다
물론 누구나가 다 가볼수 있는 그런곳으로

역시 예전 한라산 성판악 코스 1/100 오르다 집에 가버린 기억이 있지만

다음달엔 지리산 노고단을 한번 도전해볼까 한다...



뭐...한때는 성공만이 인생의 척도로 생각했는데
이젠 도전도 성공의 한 종류로 인정하기로 마음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