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이야기] 블루엔젤
- 작성일
- 10-02-02 15:31
성민만화라는 장르가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 형성되면서 해적판 만화가 만화시장을 잠식하면서 만화의 시각이 다양화되는 시기에 당시 최고 인기 작가인 이현세씨의 작품인데 꽤 인기가 좋았습니다.
당시 만화에선 쉽게 볼수 없는 폭력과 성에 대한 내용이 많았다는게 특징이랄까?
강력계 형사 하지란 이란 미모의 여경사는 당시 여상상과는 완전히 다른 케릭터였습니다.
올백머리에 선그라스에 롱코트 항상 줄담배를 물고 다니는 여자 주윤발.....
격투술과 사격술이 뛰어나고 수사력과 직관력 두뇌도 우수한 슈퍼맨이라는...
독불장군처럼 행동해서 하지랄이라고 부서에서도 손놓은 여장부이지만 여성의 따스함은 에피소드 간간히 나타납니다.
인기가 좋아서 CF에서도 이런 케릭터를 살린 모습을 이영애씨의 마몽뜨 선전에서 차용하고
강수연 주연의 영화도 나왔었습니다.
나중에는 좀 기괴한 에피소드로 몰입감이 떨어졌지만 중반 강력 엽기살인 수사까진 꽤 괜찮은 수작입니다.
당시 만화에선 쉽게 볼수 없는 폭력과 성에 대한 내용이 많았다는게 특징이랄까?
강력계 형사 하지란 이란 미모의 여경사는 당시 여상상과는 완전히 다른 케릭터였습니다.
올백머리에 선그라스에 롱코트 항상 줄담배를 물고 다니는 여자 주윤발.....
격투술과 사격술이 뛰어나고 수사력과 직관력 두뇌도 우수한 슈퍼맨이라는...
독불장군처럼 행동해서 하지랄이라고 부서에서도 손놓은 여장부이지만 여성의 따스함은 에피소드 간간히 나타납니다.
인기가 좋아서 CF에서도 이런 케릭터를 살린 모습을 이영애씨의 마몽뜨 선전에서 차용하고
강수연 주연의 영화도 나왔었습니다.
나중에는 좀 기괴한 에피소드로 몰입감이 떨어졌지만 중반 강력 엽기살인 수사까진 꽤 괜찮은 수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