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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18&newsid=20090714143325429&p=YTN


청와대는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각종 의혹과 관련해 내정을 철회할 만한 사안은 아니라면서도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오전 정정길 대통령실장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천 후보자 관련 의혹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지만 업무수행에 결격사유가 있다고 보기 힘들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현재로선 조만간 공식 임명절차를 밟는다는 방침에는 변화가 없지만 여론을 주시하면서 신중하게 접근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청와대 관계자는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천 후보자를 철저하게 검증하지 못 한 탓이 크다고 지적하고, 천 후보자와 관련한 의혹이 증폭돼 이명박 대통령의 친서민 행보에 악영향을 주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지금 이러한 상황이 이명박식 법치의 전형으로 보이네요...ㅁㅊ

명백한 현행법위반이 있는데 뭐가 아니라는건지

진짜 이인규 나가면서까지 나대고 이런거보니

참...대한민국검사들 진짜 이상하다는 시민 흉님의 말씀이 그대로 와닿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