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앗'녕하세영

일욜밤에 어울리는 곡 같지는 않지만...

속구옹의 게시물에 삘 받아서 올려봐염 ㅋ





걸음마 배우던 시절...

그때만해도 영상회라고하나?

그런 문화가 있었데요~

엑스재팬 영상회~

이런식으로 카페 하나 빌려서 누군가가 어렵게 구해온 뮤비를 틀고...

다같이 콜라마시면서 영상물 보고...

삼촌들이 그랬다라는 얘기를 말로만 들었었구여 실제 경험은 못해봤네염 =ㅂ=

암튼 지가 유치원 댕기던 무렵...

인지하지는 못했지만 홍대에선 럭스-크라잉넛-노브레인 아저씨들이 막 시작?할 무렵이었공...

대학로에선 주로 지하의 가게에서...

병맥 팔면서 시끄러운 뮤비틀어주고 그런 가게들이 있었더랬져~

시끄러운 음악들이 많이 있었구여~

그때 당시의 상황때문인지 일본음악들이 많았어요~

암튼 유치원수업이 일찍 끝날때면 종종 찾아가고는 했었어요~

뭐 당연한 얘기지만 미성년자여서 환타같은거 얼음 이빠이 넣어놓공...

홀짝이면서 롹뮤비의 세계에 빠져들곤 했었던 기억이... >_<

그때 당시에 지한테 꼿혔던 쵝오의 음악이 이 곡이었어요~ @_@

뮤비도 아주 그냥 시원시원~

이 옵하들 요즘 뭐하고 지내려나?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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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d capsule markets - [4 plugs](1996) -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