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어제 그 사건을 시작으로,

오늘은 새벽근무엿는데 시작부터 사건 사고와 함께,,,,

정말,,오늘은 카운터에서 울뻔..하고 그래도 오늘 저녁의 므흣한 만남을 생각하며,,

퇴근?! 하려 했으나,,


공항 전문가 시험이 -.-:: 있다는걸 정모 생각에 깜빡하고,,공부 하나도 안하고,,

걍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ㅎㄷㄷ 하게 시험보고,

싸이드 잡(체크인 카운터 오픈 이외의 사무실에서 개인별루 나오는 사무 등의 일)을 마치고,,


그 와중에 로케뜨 오빠와 이야기를 하여,,

인천공항에서 종각까지 어떻게 갈까 고민하다가,,요새 출퇴근 시간이 하도 대중이 없어서..

차를 가지고 다니는데 차로 바로가기도 애매하고 놓고가자니 늦어지는 그런 애매함 속에서

대충 늦어도 아홉시 까지는 가야지 라고 생각을 하고,,


결국 버스를 타기로결정,,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기절했네요,,

오늘 이런저런 사고들로,,너무 힘들어서 잠도 두시간 자고 출근한 상태라,,

완전 헉,,,하면서 눈 뜨니깐 방바닥에 시체처럼 널브러져 있었다는,,



더 웃긴건,,핸드백도 그대로 장착하고 있었음,,


진짜 기절한건가,,아놔,,ㅠㅠ


ㅠㅠ 뭥미,,


지금이라도 오라는데 가야하는건가요?



피곤했는지 눈도 오뎅눈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