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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배달 되어오는 신문을 들여다 봅니다..조선일보 중앙.한겨레 .매경 ...
어김없이 오늘 아침에도 배달되어 있군요.
시간날때마다 신문을 들여다 보지만...한가지 확실한건...
한겨레는 사설 말고는 정말 신문에 볼게 없습니다..
한겨레 신문의 사설이야 말하면 뭐하겠습니까...
구구절절 다 옳은 말인대...문제는 한겨레는 신문의 사설말고는 도저히 볼게 없습니다
볼만한 것이라고는 정말 한가지도 없군요..

제정이 어려워서 그런건지..아니면 편집부가 재능이 없는건지..신문의 사설말고는 읽어볼거리가 너무나 빈약합니다

그에비해서 조선.중앙.매경은 신문사설 빼고는 다 읽어볼만 합니다..물론 1면기사 같은거야 쓰레기지만,.,.생활면 기사나.이런건 볼게 많습니다.
특집기사 같은것도 괜찮고

신문의 제본이나 인쇄 같은것도 눈에 잘들어오고..편집기술도 좋고..
논조만 아니라면 조선이나 중앙이 보기에 참편안합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진보쪽사람들...정치인.시민사회단체 등등을 비롯해서
그 뜻은 참 높고 거룩하지만 ..전략이 없습니다..

한겨레나 경향같은경우도 조선일보식의 신문 만드는 기술을 배워야 살아남을 탠대.
그저 무턱대고 신문사설이나 논조하나만 보고 신문을 구독할수도 없고..

저쪽 수구애들을 이길려면 좀더 지능적으로 전략전술을 세워서 파고 들어야 할탠대.

진보신당 민노당 한겨레 경향 ...뜻은 높지만..전술이 없습니다 전술이,,
신문하나 만드는것만 봐도..도저히 읽을거리가 없으니...

좀더 재미있게 못만드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