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법 개정????
- 작성일
- 09-12-30 12:33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32&articleid=2009123012145812470&newssetid=1270
30일 오전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노동관계법 처리를 전제로 '끝장토론'을 개최하려는 민주당 소속 추미애 위원장과 이를 저지하려는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소속 의원들간 충돌이 빚어졌다.
추미애 위원장이 전날 예고한 대로 복수노조 허용과 노조전임자 임금지급 문제를 두고 토론을 시작하려 하자 민주당 김재윤 김상희 의원과 민주노동당 이정희 홍희덕 의원 등이 토론 자체를 막아섰다.
중략
결국 정회를 요구해온 민주당과 민노당 환노위원들은 회의가 계속되자 회의장을 빠져나갔고 '끝장토론'은 의미를 잃게 됐다.
앞서 노동관계법 협상이 난관에 봉착하자 추미애 위원장은 '복수노조 허용시 교섭창구 단일화 원칙'의 내용 등을 담은 중재안을 제시했고, 이에 대해 다른 야당 의원들은 교섭창구 단일화를 강제해선 안된다며 중재안 반대 입장을 고수해왔다.
이와 함께 노조전임자 임금지급 문제를 두고도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입장, 추미애 위원장의 입장이 엇갈려 노동관계법의 합의 처리는 불투명한 상태다.
개인적으로는 추미애 위원장이 나름 중간에서 노력한다고 생각하는데...
민주당, 민노당이 너무 확고한 듯 싶네요..
복수노조문제.. 전임자 문제... 협상창구 문제...
훔...... 해결책이.. 있을까요?
30일 오전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노동관계법 처리를 전제로 '끝장토론'을 개최하려는 민주당 소속 추미애 위원장과 이를 저지하려는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소속 의원들간 충돌이 빚어졌다.
추미애 위원장이 전날 예고한 대로 복수노조 허용과 노조전임자 임금지급 문제를 두고 토론을 시작하려 하자 민주당 김재윤 김상희 의원과 민주노동당 이정희 홍희덕 의원 등이 토론 자체를 막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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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정회를 요구해온 민주당과 민노당 환노위원들은 회의가 계속되자 회의장을 빠져나갔고 '끝장토론'은 의미를 잃게 됐다.
앞서 노동관계법 협상이 난관에 봉착하자 추미애 위원장은 '복수노조 허용시 교섭창구 단일화 원칙'의 내용 등을 담은 중재안을 제시했고, 이에 대해 다른 야당 의원들은 교섭창구 단일화를 강제해선 안된다며 중재안 반대 입장을 고수해왔다.
이와 함께 노조전임자 임금지급 문제를 두고도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입장, 추미애 위원장의 입장이 엇갈려 노동관계법의 합의 처리는 불투명한 상태다.
개인적으로는 추미애 위원장이 나름 중간에서 노력한다고 생각하는데...
민주당, 민노당이 너무 확고한 듯 싶네요..
복수노조문제.. 전임자 문제... 협상창구 문제...
훔...... 해결책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