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제가 올 해 유일하게 열심히 했던 일이 책자 만들기였습니다.

다른 일들은 그냥 베팍질 하면서 키워짓 하듯 일했네요;;;

하는 일이 원체 단조롭고, 머리를 쓰지 않아도 되는 일이기도 했지만

더 열심히 할 수도 있었는데 열심히 하진 않았죠. 그부분은 우선 반성하고...

아무튼 열심히 만든 책자(안에 내용은 없고 숫자만 가득;;)가 나름 잘 팔리고 있습니다.

일본국회도서관에서도 주문이 들어왔다네요. +_+

세계로 발을 넓히고 있는 똥계옹입니다~

이러다가 일본 처자들이 저를 통사마라고 하면서 쫓아다니면 어떻하죠?

난 여자가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