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1. 즐라탄 이브라모비치

즐라탄이 16세인가? 아스날에서 입단테스트를 받았어요.
벵거가 조낸 맘에 들어했고, 9번 져지를 즐라탄 마킹을 박아서 선물.

스카우트 진에서 유스계약을 하려고 하자,
즐라탄이 거부했죠.

그리고 즐라탄은 아약스로-_-;


2. 페트르 체흐

릴이었나; 렌이었나;
암튼 체흐 나이가 스무살 무렵;

벵거가 좋다고 했는데, 워크퍼밋 받을 확률이 없다고 포기;


3. 호나우딩요

브라질에서부터 스카우팅 했었다고 고백했었죠.
생각보다 빠르게 파리SG에서 데려가면서 비쌀거 같아서 역시 포기;

퍼기도 파리SG시절 글케 델꼬 올라 했는데 못델꼬 왔져;


4. 마이클 에씨앙

바스티아 시절 눈여겨 보고 데리고 오려고 했었다고 하더군요;
뭐 그시절만 해도 비에이라-실바라인이 있어서 급하지 않았;;;;;;

세스크가 터지면서 에시앙도 정리;


5. 프랑크 리베리

독일 월드컵 전에 사려고 했으나, 마르세유가 딜을 월드컵 후로 미뤘고,
월드컵 이후에 폭등;
마르세유에서 2000만파운드 요구; 벵거는 1500만파운드 위로는 줄수 없다고 했고,
마르세유에서 1700만까지 깎았지만 벵거가 손놨죠;

그때만해도 아스날이 재정적으로 넉넉하지 못했기도 했고;;




저 위에 적혀 있는 선수들은 가치가 뛰기전에 벵거가 스카우팅한 선수들이죠.

뭐 저 선수들 있었다면,

지금의 페르시도, 파브레가스도 없었을 확률이 높지만...;;

호날두도 맨유랑 입질을 같이 했었다고 하네요;



겨울 이적시장에서 무브가 있을 거 같습니다.

에버튼전 무승부로 인해서, 공격수 지를거 같;;;;

근데 매물이 없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