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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거미 중에 유명한 거미로는 타란튤라가 있지만 타란튤라 보다 더욱 쌘 독을 가진 거미가 많다고 합니다
거미 중에 가장 강한 독을 지니고 있는 거미는 검은과부거미 입니다
몸에는 붉은 색의 H자 모양의 문양이 있고 방울뱀의 15배 독을 가지고 있으며 물릴 경우 치사율이 80% 이상이라고 합니다
다행히 공격성이 적어 괴롭히지 않으면 공격하지 않으며 암컷에게만 독이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검은과부거미가 뱀을 잡아 먹는 사진입니다

 

   

 

 

 

 

전갈의 독은 급수를 따집니다

1급 : 성인 남자 2시간 내 사망 (데스스토커, 옐로우 펫테일 등)
2급 : 어린이 및 노약자 2시간 내 사망 (블랙 펫테일 등)
3급 : 대략 일시마비 정도 (레드크로우, 자이언트 블루 등)
4급 : 말벌에 쏘인 정도지만 고통 시간이 5급 보다 더 길다 함 (극동전갈, 트라이칼라, 텍사스칼라 등)
5급 : 말벌에 쏘인 정도 (황제전갈, 아시안포레스트 등)

현재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개체 (레드크로우, 황제전갈 등)도 있지만
데스스토커는 우리나라에서의 판매 및 사육이 불법이라 국내 매니아들에게 꿈의 전갈이라고 불리워 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전갈의 독 급수는 3급 이하라고 합니다)
1급 독의 전갈 중에는 옐로우 펫테일 등 몇 가지의 종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데스스토커의 독이 가장 위헙하다고 합니다

 

 

 

공식적으로 파충류 중에서 가장 강한 독을 지니고 있다고 하는 뱀입니다 (기네스북 기록)
검은 무늬에 올리브색이나 갈색을 띄고 2m 이상 자라며 호주 중앙지역에 서식 한다고 합니다
한 번 물었을 때 나오는 독은 사람을 100명 정도 죽일 수 있으며 쥐는 25만 마리, 양은 200마리 죽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도 코브라 보다 무려 750배 강한 독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히 인랜드 테이팬은 개체 수가 그리 많지 않으며 대개 사람을 보면 선제공격 보다는
땅 속으로 숨어 버리는게 보통이라고 하여 정작 인랜드 테이팬에게 물려 죽은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블랙 맘마는 독은 인랜드 테인팬 보다 강하지는 않지만 아주 난폭하기로 유명한 독사로

대부분의 독사는 외부의 공격이나 위협이 있을 시 자신을 지키기 위해 반격을 하지만
블랙 맘마는 자신에게 걸리적 거리는 것은 무조건 공격하며 도망을 가면 뒤쫓아 가서 물 정도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 블랙 맘마는 지구상의 뱀 중 가장 민첩하고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어
보통 사람이 뛰는 속도 보다 빠른 시속 20km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최대 3.9m 까지 자라며 킹 코브라와 같은 독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킹 코브라, 올리블루, 방울뱀, 까치살모사 등 육지의 독사도 유명하지만 바다뱀의 독도 상당히 강하다고 합니다

 

 

   

   

 

채색은 붉은색, 오렌지색, 노란색, 초록색, 분홍색 등 여러색을 띄고 있으며 현란한 무늬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개 남미 정글의 알록달록한 개구리들을 독화살 개구리라고 합니다
어른의 엄지 손가락 보다 작은 크기의 양서류지만 위협을 느끼면 등과 양 귀옆의 피부샘에서 독을 분비 하는데
맹독 2mg이면 성인 남자의 치사량이라고 합니다 (2mg은 아주 적은 극소량으로 문장의 마침표 크기의 1/3 정도의 양)
일반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맹독을 가진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주민 인디오들이 화살촉에 이 개구리의 독을 이용해서

짐승이나 새를 사냥한다고 하여 이름이 독화살 개구리라고 불려진다고 합니다
이 개구리는 천적이 없어 평균 9년 정도 장수 한다고 합니다

 

 

 

북미 대륙에 서식하는 이 독 도룡뇽 역시 독화살 개구리와 맞먹는 독성을 가진 양서류로
대체로 붉은색을 띄며 사람의 손바닥 만한 크기이지만
성인 남자 100명 이상을 한 번에 죽일 수 있는 독을 피부에 지니고 다닌다고 합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천적이자 포식자인 뱀으로 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이런 맹독을 지니게 되었다고 합니다

 

 

 

바다에 사는 가장 독성이 강한 생명체로 지금까지 상어, 악어 등에 의해 희생 당한

사람을 모두 합친 것 보다 이 해파리 때문에 죽은 사람 수가 훨씬 많다고 합니다
사람이 이들에게 쏘였을 경우 대부분은 해변에 닿기도 전에 사망 한다고 합니다

 

 

   

 

무늬가 예쁘고 귀해서 수집가들에게 인기가 있지만 수중 다이버들은 절대로 가까이 가거나 건드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쏘이면 10분에서 4시간 안에 사망하는 치사율도 꽤 높다고 합니다
바다 속에서 해파리 다음으로 위험한 생물로 꼽힌다는 말도 있습니다
주로 모래 바닥에서 살고 있으며 갯지렁이 모양의 혀로 작은 물고기를 유인해서
독을 쏘아 서서히 포식대상의 몸을 마비시켜 잡아 먹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우리나라에도 4종의 청자고동이 서식합니다 (청자고동, 어깨혹청자고동, 계단꼭지청자고동, 혹줄청자고동)

최근 의학계에서는 청자고동의 독이 신경전달계를 마비시키는 20여 가지 물질의 조합으로 구성된 것을 발견하고
일부 물질을 추출해서 사용하면 환자들의 고통을 가라 앉히는 진통제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합니다
청자고동의 독은 특히 진통제로 흔히 쓰이는 몰핀에 비해 습관성 (중독성)이 되거나 호흡 곤란 같은 부작용을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상업성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류 중 가장 강력한 독을 지녔다고 합니다
등에 나 있는 13개의 가시에서 무시무시한 독이 뿜어져 나오는데 압력 감지식으로
공격을 받지 않아도 접촉하거나 스쳐도 반사적으로 독이 흘러나와 상대에게 치명상을 입힙니다
잠수부들도 자주 이들의 가시에 찔리곤 하는데 신속한 응급조치나 치료가 없으면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복어는 계절적으로 5월과 7월 사이에 가장 독성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내장과 알 그리고 간에 독성분인 테트로도톡신 (Tetrodotoxin)이 가장 많이 들어 있습니다
참복어 한 마리에서 나오는 독성분은 성인 33명을 동시에 죽게 할 수 있는 양으로

쥐에게 먹일 경우 20만 마리를 죽일 수 있는 치사량 입니다
복어의 독성이 청산가리의 13배에 이를 정도이며 중독된 사람의 60%가 죽는다고 합니다

 

 

 

 

호주에 서식하는 맹독성의 두꺼비로 원래 사탕수수 밭의 딱정벌레 퇴치용으로 하와이에서 도입 하였으나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호주의 생태계를 파괴하는 골칫거리로 변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머리 뒷쪽 독샘에서 내뿜는 독은 3m가 넘는 악어도 단 번에 죽일 수 있는 맹독이라
멋 모르고 집어 삼킨 호주 악어들이 수 없이 많이 죽어 전멸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합니다

 

 

   

 

지네의 경우 물리면 담뱃 불에 지지는 고통과 감기증상 정도의 앓이가 있습니다
자이언트 샌티패드는 길이 50cm 이상, 폭 5cm 이상은 기본이며 사람 팔뚝 만한 크기도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동남아시아, 적도 부근 태평양 섬들의 원산지가 많으며
대표적으로 베트남 자이언트 샌티패드, 헤이티안 자이언트 샌티패드, 텍사스 사막 샌티패드, 차이니즈 레드,
탄자니안 자이언트 샌티패드 등이 있습니다

 

 

   

 

장수말벌, 황말벌 같은 독벌이 여러 가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독성은 그리 강하지 않으나 한 마리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번 쏘이면 양적으로 맹독이 됩니다
그래서 해마다 벌초 갔다가 사망하는 이들도 꽤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