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익~
- 작성일
- 09-06-22 02:42
입이 심심해서 너트 캔 따가지고 우걱우걱 하고 있다가
젤라양 글 보고 아무래도 급 땡겨서 맥스 캔도 같이 땄어요 ㅎㅎ
뱃살 또 무진장 나오겠꾸만 ㅋ
오늘따라 새벽반 너무 재미지네요 ㅎ
저 엠티가는 거 엄청 조아하는데
소시당 워크샵 얘기들으니 막 부럽고 샘나고 흑흑흑 ㅠ_ㅠ
이렇게 또 주말이 훅 지나가고 나면
또 의미없는 한 주가 기다리고 있는;;
이러다 말겠지 이러다 말겠지 한 게 벌써 1년 6개월 ㅎㄷㄷㄷㄷ
좀 줄여봐야겠다는 다짐도 흐지부지,
일과 시간엔 안들어 오겠다는 다짐도 흐지부지.
글구보니 예전엔 하겠다 마음먹은 건 하는 성격이었는데,
2007년 2월 이후로 말 내뱉고 제대로 한 게 없네요 ㅎㅎ
말만 앞서고 행동을 못하는 인간상 젤 경멸하고 시러하는 유형이었는데
어느새 닮아가고 있어요~ 아 징그럽다
낼부턴 좀 모든 일이 맘대로 될 수 있길
내가 내 맘대로 좀 될 수 있길
아브라카타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