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뭐.....눈물의 연휴 였네요...


롯데의 막장스런 경기땜....

마눌님은 출근 하시고 혼자 아기보는 그 아픔이란...

지갑은 얇기 그지 없는데..나갈때는 어찌나 많은지..

쓰러지신 삼촌....그렇게나 좋아하시던...디쟈너 조카를 누군지도 알아보시지도 못하는...그냥...아저씨라 부르시더군요....통곡을 했네요....



암튼...그렇게 추석 연휴를 보냈네요...





후배 한넘이...지가 그리 축구를 잘한다고.....

교회축구팀 감독에 선수로 뛰고...

동네 조기축구회에 에이스람서...썰을 푸는데...ㅋㅋㅋ



제 처사촌이....지금 강원fc에 뜁니다...

저랑 잘 맞고....가끔 보면....이런저런 얘기 들으며 잼나게 노는데...

언제 비 시즌때.....델꼬 와서....아는 동생이라고...속이고

함 뛰어보면 어찌될지....

펠레놀이 할 수 있을까요....

수비수인데...그래도...프로선순데....

그리 알려진 팀도 아니고....알려진 선수도 아닌지라...

깜빡...속일수도 있겠죠..ㅋㅋㅋ

물론....사촌이..안할려 하겠지만..ㅋㅋ


어찌어찌 꼬셔서리...

후배넘...코를..납짝하게...찌게 주면 좋으련만...

개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