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1.

미스터 브룩스를 봤습니닭. 절름발이가 범이ㄴ;;;
스포따윈 전혀 하지 않겠습니다만,
간만에 집중하고 본 영화가 되겠습니다.
케빈코스트너와 여전히 빵빵하시던 데미무어의 멋진연기와 깔끔한 진행.
스릴러..랄까 심리묘사물 좋아하시는분들께 강추합니다.


2.

다시 한주의 시작입니다.
낼 가면 아침의 전철에 시달려야하고, 거의 끝을 향해 달려가는 일갖구서 회의때 한바탕 해야하고,
계약이 끝나고 나가는 팀원들의 인수인계를 해야하고, 점심때 뭐 먹을까 고민해야하고;;;

평일의 일상의 또다른 시작입니다.

각자 다른 삶을 살며 각자의 생활을 살아가겠지만,
우린 또 베팍에서 만나고, 혹 다른분들은 번개에서 만나고, 또 다른분들은 메신저에서 만나겠죠.

쉼터가 되어줘서 베팍에게 참 고맙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주객이 전도가 돼서 베팍에 넘 오래 머물러있는게 큰탈이지만요;;;;

편안한밤덜 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