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앗'녕하세영

오늘은 또 어떤 녀석을 마시면서 콰렁티 게시물을 끄적여볼까~

어떤 곡을 올려볼까나~ 하면서 퇴근 후 방을 두리번 거렸더랬져 ㅋ

그러다...

낮에 왔던 문자가 생각났어요~!!



바빠서 얼핏 보고 말았던 문자였는뎅...

누구지?

뒷자리 4642를 눌러도 저장되어있는 번호가 아니더라구영 ㅋ

경황이 없어서... '아쉬우면 다시 연락오겠지'하고 잊고 있었는뎅...

퇴근해서 와보니 계속 생각이 나네영 =ㅇ=

차 물 끓이면서 통화버튼을 눌렀더랬죠~













"안녕하세요~ 일대일 대화방..."

바로 끊었습니닭

아~ 씨바...

졸라 짱나 죽겠어요 >_<

차 물 끓이던거 그냥 꺼버리공

바로 캔맥을 따버렸;;; =ㅇ=

그럼 그렇지...

나같은 녀석한테 이런 문자를 보낼 사람이 없는뎅...

독거포스가 많이 떨어졌나봐여 -0-

핫촥냥이 보내준 아이돌 어쩌구 동영상으로 아이돌 빠심이나 키워야겠어요~ >_<










노래방에서 꽐라될때쯤에 종종 부르던 곡으로 골라봤습니닭 @_@





도원경 - [Do won kyoung](2001) - 다시 사랑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