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일욜에....

모 호텔에 볼일이 있어서...갔다가...식사하고...

담배피러 정문에 갔더니....

떡 하니...저 짤방속의 넘이랑 똑 같은 녀석이....포쓰를 뽐내며......서 있더군요...


담배 한모금 빨며....

어느 천년에...저넘 한번 몰아보나....이러고 있는데....


처자 두분께서....

갑자기...저 차에서 서더니...

승리의 손구락질을 해대며....사진을 찍더군요......피식..

그렇게.. 360도..차를 돌며 찍더군요...

같이 담배피던 선배.....

"즈긋들이...뭔 쪽이고..즈기...."


저도 보는 내내...손가락이...오구라드는데...

그냥....

어린 아가씨들이 좋은 차보고 신기해서 그러려니....했는데...



잠시후..

차 주인장이..나오더군요....50대..아저씨던데...

아가씨들...같이 사진 찍자며...들이대던데.....ㅠ.ㅠ


암튼.....쯧쯧....거리며....돌아선 기억이 나네요..



암튼...저도 디쟈너를 업으로 사는 사람인데...

저런 차보면...정말...잘빠졌다...쥑인다.....우와...합니다...

물론...디자인의 퀼리티도 뛰어나지만...

그 풍기는 포쓰란....정말.....찔끔이네요..



저차가..아마...5억 왔다갔다 하지 않나요.....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