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이 여편네가...

요즘 탄(한게임 슈팅게임)에 빠져서리...레벨이..98이랍니다..

맨날...은 아니고...하루걸러서...저녁에..2..3시간씩 하는겁니다..

그때마다...전..속에서 천불이 터지죠...

애는 칭얼거리는데....거기만 신경을 쓰니...


그래서...한소리 했죠...

"뭐꼬...."


자긴 스트레스...이걸로 푼다...참견마라...



암튼...이리저리....

고성 쫌 오가고...

뭐...결론은.......


다..내 잘못이다....스트레스 푸는것도 이해 못하고.....

잔소리 해서 미안하다........ㅠ.ㅠ


어젠 밥도 안해줄려고하더군요...


화해야 안해도 그만인데...밥을 못먹다니....ㅠ.ㅠ

마침..쌀도 다 떨어졌는데..

요 몇일 외식만 하다보니...


그래서...굽히고...막...껴안으며...푸쏘...푸쏘...


에혀...




임신은 벼슬이요...

맞벌이 하시는 마눌....상전이니...

허한 내 삶이여...

어이할꼬...

에헤라 디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