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오늘 드디어 질렀습니다.
Ranoma에게서 신림에서 자전거 도로로 한강까지 갈 수 있다는 말을
들은 후 완전히 혹해버려서 벼르고 별렀던 자전거!!

오늘 라노마와 함께 쑥고개 아래 '웃는자전거'란 매장에 가서 질렀죠.(라노마 땡스어랏!)
바로 위 모델! (주)쌍용에서 하는 자전거 브랜드더군요. FILA-BIKE !!






폰카로 지금 막 찍은 거라 화질은 시원찮습니다. 스포티한 하얀색에 날렵한 외관!
그리고 바퀴도 사이클에 가까운 두깨라서 잘 나갈거 같습니다.




앞 부분!!
기어는 21단이구요..





뒷 부분!!
잠시 타봤는데 안장도 부드럽고 좋은 것 같습니다.






휴대용 바퀴 펌프도 샀구요.  물병 홀더도 달았습니다.








앞 쪽에 전등도 달았죠. 주로 퇴근 후에 탈 예정이라 건전지 값 좀 들 거 같습니다.






안장 뒷 쪽에도 안전등 !!


거의 9년 만에 새롭게 내 자전거를 갖게됐네요...
아.. 두근 두근...

내 하얀 세이버!!
아흥...잠 못잘 것 같아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