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2-3잔 정도만 남겨 달라고 하면서 3병씩이나 주네요;;ㄷㄷ



친구가 선물한 금문 고량주와 발렌타인 퓨어 몰트, 보모어 12년 에니그마입니다.
퓨어몰트는 기대 이하. 둘은 역시나 맛있네요.






덕분에 확 늘어난 제 술라인업-_-ㄷㄷ
위스키만 7병이라능;;ㄷㄷㄷ






제가 사랑하는 아일레이 싱글몰트 2병입니다. 둘다 아주 훌륭하죠.
에니그마는, 요새 유행하는 셰리통에 숙성시킨 달콤한 향과 맛이 특이합니다.






6년과 12년이 전혀 다른 맛을 보여주는 페이머스 그라우스.
한번 오다가다 보시게 되면 12년 정도는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비단결같은 부드러움이 ㄷㄷㄷ







발렌타인 21년과 퓨어몰트.
오늘 테이스팅 한 술 중에 관광당했-_-;;;;;;;;;;;;;;;

퓨어몰트는 그냥 발렌타인이란 느낌이 더 강해서, 기대 이하더라구요.
조니워커 그린라벨은 진짜 ㅎㄷㄷ한데... 이래서 니네가 안되는거야(버럭!)


다음주에는 글렌모렌지가 들어오네요>_<













이하는 기분 좋아 인증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