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앗'녕하세영

뭐 특별한 일도 없어 딱히 할 말도 없공...

최근에 마신것들 중에서...

지가 처음 경험해본녀석들 몇가지 올려봅니당 ㅎㅎ~




1.

지가 동네 친구녀석 만나면...

주로 삼겹살에 민들레대포 마실때가 많거든여...

근데 새로 나온 녀석이 있길래 한번... @_@



옆에 붙어있는건 빨대에요 빨대~!!

저걸 누가 사용할꺼라 생각을 하고 붙여놓은건지... =ㅇ=

암튼 복분자+탄산이라 보시면 될듯해여~

도수는 아마도 일반 백세주 정도였던걸루 기억하구여 ㅋ




저질폰카라 그렇지 저기 저거는 탄산이에여 *_*

맛은... 흐음...

위에도 얘기드린바와같이...

저럼한 복분자술에 탄산수를 섞은 맛이에요~ ㅋ

술한잔 한다는 느낌이 없어서 저한텐 비추~ =ㅇ=

술자리에 술 못하시는 처자붕들 계시면 건배만 하세요~ 하면서 한병 살짝두는 정도일듯해여 @_@





2.

휴무때 후배녀석을 만났더랬져~ ㅋ

강남역 어딘가의 고기집을 갔는뎅...

오오~ 처음처럼이 병모양이 바뀌었넹?

저거 주세요~ 해서 시켰어요 ㅎㅎ~




근데 저 168이 16.8도였더군여 =ㅇ=

백세주, 매화수, 산사춘... 요런 친구들이 14도인뎅...

소주가 무섭게 따라 내려오고 있네영 ㅎㄷㄷ~

국민학교 댕길때 21도 23도 소주 마시던 기억을 떠올려보면...

흐미~ 지금은 참 순해졌;;; ㅋㅋ...

술이 꽁꽁 얼려서 나온건지 원 하도 시원하게 나와서 도수가 약하고 그런걸 잘 못느꼈어요 ㅎㅎ~

뒷맛이 좀 밍밍했던것같기는하네영 @_@




3.

요거는 홍대에서 마신 상그리아~

상그리아는여...

적포도주에 소다수와 여러가지 과일을 넣어 차게 마시는 녀석?

뭐 그정도의 느낌이라 보시면 될듯해영 ㅋ

그러다봉께 가게마다 특색있는 다양한 녀석들이 존재하지용~ ㅋ





요 녀석은 보시는바와 같이 과일이 열라 많이 들어갔더라구여~ 하악~~~

원체 비루한 녀석이라 상그리아를 많이 접해보진 못했지만...

요녀석은 새콤달콤하니 괜츈했네영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