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우리 베이스볼파크에는 참으로 무시못할만한 콰렁티라는 글이 꽤나 대단한 퀄리티로 그것도 장기간 연재가 되고 있기때문에 너무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茶문외한으로써 차를 고른다는거
특히 입맛에 맞는 차를 고른다는거

지하철역에서 우연히 마주친 나 자신만의 이상형의 그녀처럼 끌리고 쫒아가고 싶게 만드는 그런 차는 역시
혀로 적셔보고
코로 빨아드리고
마음으로 감싸야 가능한거 아니겠습니까


그게 아닌다음에야
여타 포털의 지식인이나 혹은 우리 베팍의 茶능력자인 콰렁애기에게 묻는것도 좋은 방법이긴하겠죠...


뭐 대충 차를 고를때...
어디선가 차를 접했는데 너무 좋았다...그래서 마신다가 대부분일텐데

일단 뭐 제일 무난한게 역시 茶대회에서 우승한걸 고르는게 무난할겁니다




지금 제가 소개할 Rishi Tea란게
작년 2008년 우승한거거든요










이 회사에서 여러 제품과 세트가 판매되는데 아마 얼그레이와 페파민트 루이보스 이 두제품이 우승먹은걸로 알고있습니다











가격에 부담되지만 않는다면 세트를 사고싶은 생각도 있습니다만




솔직히 사치죠~

즐기는 수준을 넘어선 그야말로 선물용도일테니까요





아...몸과 마음의 밸런스가 안맞고 있습니다
저만 이렇게 추운가요?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가
삶의 여유로 갈 수 있지 않으려나 해서 글하나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