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위에 사진은 너무 조그맣게 나왔는데..

예전에 고속도로 톨게이트나 고속화국도 등에는 위에 사진에서 처럼..

바구니처럼 철로 만든 돈통이 일정 지점 마다 있어서 저곳을 지날때

저 철제 돈통에다가 동전을 넣어야 갈수 있었습니다.
(사진에서 처럼 한번에 2개의 돈통이 있는게 아니라 하나만..)

지금처럼 차단막이 있는것이 아니라 아예 설치 안된곳도 있었구요.

정확히 동전을 인식하는것도 아니여서 비슷하게 생긴것도 막 던져넣는 사람도 있었구요.

동전을 넣었는데.. 그 돈이 돈통에서 튕겨져 나가더라도 그냥 지나갈수 있었습니다.



재밌는것은..

저 돈통이 지금의 남부순환도로에도 있었는데..

남부순환도로 구간중 구로에서 개봉역 가기 한 200m 전 안테나탑 부근에 저것이 있었습니다.

ㅎㅎㅎ



방금전.. 웹상에서 검색해보니..

아직도 저런 시스템이 있는곳이 전국에 몇군대가 있다네요.

인천에도 있고 부산에도 있고. 대구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