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훨]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 작성일
- 09-06-08 02:05
랩미팅 시간이 월요일 오전으로 땡겨진 이후로;;;
일요일이 오히려;;; 일주일 중 가장 싫은 날로 변모;;;;;;;;;
나 지금 머하고 있는거야!!!!!
아무튼...
그뭣횽님 댓글에 댓글 달다가 생각난건데.
엠팍에서 듣보시절,
행여나 내 리플로 기분 나쁜 사람있을까봐 무조건 선플로 일관하고 리플 달기도 굉장히 조심스러웠는데 말이죠.
한 번은 눈웃음 히메 글에 댓글로
'눈웃음냥과는 전혀 동떨어진 그 무엇' 이라고 댓글 달았다가 (아마 즞질에 대한 정의였을 거에요. 잘 기억은 안나는데)
그뭣형님의 저격글을 맞은 적도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믄 장난으로 저격하신 거지만,
당시에는 왕소심 시절이라 정말 기분 나빠서 글 쓰신 줄 알았다능.
하여튼 요새는
친한 유저들 좀 생겼다고 마음을 놓아 버리고
되도 않은 후진 멘트로;;;
재미도 감동도 없는 뻘플들로;;;;
혹시 누군가의 가슴에 스크라치 내진 않았나 염려스러운 것이......
어차피 재미도 없는 댓글, 괜히 없는 센스 바닥을 보일 필요는 없겠져 ㅋㅋㅋ
차라리 옛날 초심으로 돌아가서 선플로 일관하는 게~~~
그런 의미에서 댓글 인강 추천 쩜;;;;
센스 학원이라도 다녀야지 이거;;; 요새 위기감이 마니 들고 있어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