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사무실에 조중동과 한겨레, 경향, 매경, 서울경제, 서울신문 이렇게 들어오나?

암튼 엥간한 신문이 거의 다 들어옵니다. 어차피 한겨레는 사람들이 잘 안 읽으니

테이블에 놓여있는 한겨레를 제 자리에 들고 왔어요.



먼저가신 그 분 말씀처럼 삶이란 절대 누구를 원망해서는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불교측에서 이 말을 놓고, 그 분이 불교의 가르침을 얻었느니 어쩌느니 하는데

사실 모든 종교가 하는 말이 저러하겠죠.

존재에 대한 자각에서 벗어나고 싶은게 종교니까요.



부서에 있는 입사동기 여자애에게 베팍 자랑질하고 왔습니다.

맨날 베팍질하며 논다고 뭐라고 했는데 좀 뿌듯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