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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께서...

캐나다나...미국쪽으로...

이민을 얘기하더군요.

미용기술이 있으니까....자기가...벌겠다......

신랑은...라면 잘 끊이니까....분식점 열어라.....

우리 세식구...못 먹고 살겠냐고....

주위에...미용하던 지인들의 권유가 많았나 보더라구요...

가서...크게 성공하는 경우도 많고...

미국의들이 손기술이....엉망이라...한국인의 미용실이...

자국민, 한국민 구별 없이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저야...무조껀 반대했죠...

여기에 있는 가족들이나...다...어쩌라구....


결국...둘째가 생기면서...물건너 간 얘기가 됐지만...

올해..우리나라 돌아가는 꼬라지 보니까....딱....가고 싶네요.



확....그냥..가버려.......에잇...

뭣같은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