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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가 잘못한 것이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예산에서 참여정부의 지향점을 내지 못했다고 말했죠. 그러면서 요즘 이명박정부가 4대강 사업이라고 하면서 22조원의 예산을 마련해서 투여하는 것을 보세요, 색깔에 따라서 확실하게 밀어부치지 않나요, 관행적예산들 다 삭감하고, 부자감세 다 해주고 하면서도 몇십조원 예산으로 최우선목표를 밀어부치는, 저런 정치를 참여정부가 했어야 한다고 아쉬워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인터뷰에 이런말이 나왔다고 하더군요..유시민이나 노무현이나 참여정부 당시에 인물들 이제야 좀 깨달았나요? 노무현은 죽어서 세상에 없는 사람이니 그렇다 치고..
유시민은 이제야 좀 깨달았나 보군요,..그렇다면 유시민 이놈(개인적으로 승질나서 씨라고 붙이고 싶지도 않습니다)은 사람들이 그렇게 말할때 그럼 귓구녕 닫고 살았다는 소리겠군요,..,

그 당시 딴지일보 논설에서조차뭔가를 빨리 보여줘야한다..라고 했었고..우리역시 친일파나 조중동문제에 대해서는 프랑스의 예를 수십번 수백번 수천번 수만번 수십만번 수백만번 수천만번 수억만번 수십억번 수백억번 들어가면서 제발좀 처단하라고 했었는대..그것역시 밍기적..
결과적으로 나중엔 언론전체를 등돌리게 만들고..청와대 브리핑장소에 책상마저 걷어가는등 헛지랄만 했었고..

노무현 대선당시에 약속했던 공약중에 재벌개혁 언론개혁등등은 전혀 손도대지도 못했습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밀어붙이라고 힘을 실어주고..여당 과반석 만들어줬을때 도대체 뭘했는지..

그렇게 과감하게 개혁좀 하자 ..저도 여러번 썻지만..손에 피묻힐 생각하고 환부는 도려내자.

겁이나서 그러느냐..지지자들이 있다..우리에게는 정통성이 있다 라고 수도없이 말했지만.
이제야 전직대통령 두명이나 정치적타살당하고 난다음에..

국민들 물대포맞아서 ㅄ 되고 ..여대생은 전경 군화발에 대가리 차이고..유모차 끌고나온 아주머니는 빨갱이 소릴듣는 상황이 되고..4대강사업때문에 하천이 황폐화 되기 일보직전에야..



아~~~~~~~~~~ 정치는 저렇게 하는거구나..강하게 밀어붙어야 실적이 나오는구나



무슨 개그콘서트 허경환인가요? 진심으로 묻고 싶습니다..저런인터뷰를 할정도면 저 당시에 우리가 했던 말들을 전혀 안들었다는 소린대..완전히 쓰레기 같은놈아닌가요?
정치가 장난인가요? 사람이 죽고살고 밥을 먹느냐 .진일보냐 후퇴냐 하는 피말리는 현실인대..

저따위 쓰레기에게 지금까지 숱하게 말해가면서 기대했다는게 시간낭비였습니다..유시민도 나이한 50은 처먹었을탠대 이제야 깨달아서 참 좋겠습니다...

대통령두명이나 골로보내고 이제야 깨달았내..쯧쯧 한심하다..다시 정권줘봐야 소용없습니다 저런애들에게는 지들손에 피묻히기 싫어하고 욕먹기 싫어하고.
쓸데없는 검사와의 대화같은 거나 해서 국민들에게 제네들 쓰레기에요 ...제도 쓰레기에요..
절마도 쓰레기에요..뭐 이따구 토론이나 하고 있겠죠..ㅄ들...지난 5년간 도대체 뭘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