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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4일 일보 오사카로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일본 교회의 초청형식인데 교회에서 행사 예배하고 남는시간은 오사카와 근교 도시로 여행을 가는것이죠




오사카 외곽에 위치한 칸사이 공항
해안가에 인공섬을 만들어 그위에 공항을 만들었단다 도심으로 가기 위해선 엄청긴다리를 건너야 했습니다.








숙소로 정해진 하숙집 골목과 방안
페키지 여행가면 도심가의 깔끔한 호텔과는 다른 외진지역의 한적한 좁고 깨끗한 골목이 일본 답다고 할까 오사카는 분리수거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사카 시내에서 전철로 4정거장 떨어진곳의 주택가 재일교포부부가 운영하는 하숙집인데 저렴한 방세로 한국유학생도 많이 살고 같다고 합니다.

온돌이 되지않는 나무바닥에 석유 난로가 인상적 우리나라에선 보기 힘든 제품이지만 겨울이 그리 춥지않은 오사카지역에선 필수아이템 그리고 상당히 기능이 다양한 제품.....집에 하나 있었으면....




교회로 가는 골목길의 카페 일본은 주택가 안에 이발소,미용실,병원,주점,카라오케,구멍가게등이 많다 우리나라도 그렇겠지만 다른점은 간판이 눈에 잘띄지않는다는것
사진의 미용실은 그나마 동네에서 괜찮은 모델에 속하고 카페는 다방같이 커피좀 팔고 아침 점심에 간단히 요기할 카페 덮밥류를 판다

동네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철길 1량짜리 전철? 오사카 외곽과 중심을 연결하는 민간소유의 노선이다 역간거리도 짧아서 거의 버스 정류장 하나 거리마다 정차한다
요금은 200엔 시외는 290엔 그리고 기차는 모두 다른색과 광고로 도색되있다는게 특징 운행만으론 수익이 않되니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동네 미용실 이발소와 같이 겸업하는 업소가 많고 이것은 그나마 봐줄만한 인테리어....


일본은 신사가 많다 그중에 동네서 좀 큰 신사 외국인 관광객들이나 오지 현지인들은 안온다.....

교회뒷편의 고가철도 일본은 열차가 발달해 여기저기 쉽게 철도를 발견하기 쉽습니다.
주택가내에선 전철도 천천히 달리는것 같다 우리나라 전철봔 운행속도가 확실히 느리다

교회근처에는 규모가 좀 되는 슈퍼가 2개 있는데 아침에 장보러오는 주부들때문에 붐빈다.
기념으로 주류제품 한장...


그냥 눈에 띄어서 한장 애완견을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교회근처의 역 숙소와는 약 4정류장 도착한 첫날은 이걸 이용해 교회에 갔고 그다음에는 걸어서 이동..
첫날은 짐풀고 식사하고 교회에 가서 별로 한게 없었습니다.

그 다음날 부터 고베,교토,오사카 중심가 순으로 다녔죠
2탄을 기대해주3